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됐고,
구매 결정에 도움을 받을 후기가 아예 없어서 사도 괜찮을까 고민을 무지 많이 했었다.
그러다보니 평소에는 잘 보지도 않던 사이즈 표와 소재에 대해 더욱 꼼꼼히 보게 됐는데, 라텍스 쿠션이 들어간다는 내용이 눈에 크게 띄었고, 도전 정신으로 구매를 해보게 되었다.
내 발은 235 ~ 240의 사이즈가 맞고, 발바닥에 살이 적어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으면 금방 발바닥이 너무 아파 걷기가 힘들 정도인데, 이 신발은 오래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가 않고 정말 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 이었다!!
주변에서도 디자인이 예쁘다며 워커 정보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
디자인 + 착화감 두가지를 모두 잡은 이 워커는 정말로 최근에 구매한 모든 아이템 중에 잘 산 아이템으로 꼽힌다 ㅎㅎㅎ
광고가 아니라 이 워커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다른 구매자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보았당
나만 알고 싶은 쇼핑몰 이지만 응원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!!alpha_review
Comment